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1. 1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레스, 쇼, 에브라, 지루

GuPangE 2017. 11.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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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사우샘프턴과 뉴캐슬이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약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에 레프트백 루크 쇼를 팔고 싶어한다. (타임스)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의 에이전트는 에브라가 이번달 초 한 마르세유 팬을 발로 찼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클럽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리에르)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자신이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울버햄턴의 17세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선)


울버햄턴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에게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러)


뉴캐슬은 이번주 아만다 스테이블리의 PCP 캐피털 파트너스 사가 주도하고 있는 한 투자 컨소시엄에 매각을 마무리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다른 얘기로는 스테이블리와 새해가 오기 전까지 구단을 매각하고 싶어하는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구단주가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브닝 크로니클)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시즌 개막 후 17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할지 고민하고 있다. (야후)


PSG의 벨기에 풀백 토마스 뫼니에는 구단이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첼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Meanwhile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가 이기면 경기 후 집으로 걸어가 맥주를 한 잔 한다고 말했다. (카데나 세르)


베르더 브레멘의 덴마크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니는 아일랜드와의 경기가 '주먹으로 구운 콩 통조림을 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Tipsbladet)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그의 능력에 위협을 느낀 기존 1군 선수들떄문에 첼시에서 기회를 잡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ESPN)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화요일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경기에서 자신이 100% 몸상태임을 증명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지난 2014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기 전 현재 리버풀을 맡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하기 위해 접근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2013년 6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24번의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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