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1.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루이스, 윌셔, 포그바, 네이마르

GuPangE 2017. 11.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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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첼시에 불만을 갖고 있는 점을 이용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스타 버질 반 다이크의 영입을 재추진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데일리 미러)


레알 베티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설득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선)


웨일스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선덜랜드의 감독직에 대해 협상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자신의 자리를 지킬 기회가 두 경기밖에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야스퍼 실리센을 900만 파운드(약 13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실리센은 지난 2016년 아약스에서 바르사로 이적했지만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아템 벤 아르파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팬들에게 구단이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포그바는 인스타그램으로 맨유의 영입대상에게 자주 사용한 해쉬태그 '#AgentP'를 넣은 메시지를 디발라에게 남겼다. (메트로)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오마르 니아세는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할뻔 했었다고 밝혔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에버턴과 AC밀란은 디나모 키예프의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선)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스페인 복귀설에 대해 당분간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반응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은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보낸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복귀시켜서 팀에서 기회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클럽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수석 스카우터 스티브 로울리와 결별하기 위해 협상하면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스벤 미슬린타트 수석 스카우터가 아스널에서 로울리의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있다. (ESPN)


스토크 시티의 마크 보웬 수석 코치는 크리스 휴튼이 에버턴의 감독 후보로 고려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놀랐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윙어 마커스 태버니어는 미들스브러와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으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에버턴과 아스널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베식타스의 다음 2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터키로 보낼 것이다. (NTV 스포르)



Meanwhile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빌리 머클로우는 세상에 나온 아들을 축하하며 울프 나인 캐롤이라고 이름지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요일 병원에서 퇴원해 훈련에 복귀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는 최근의 경기력 상승이 구단의 영양사 덕분이라고 말했다. 경기전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금지했다고 한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회복에 대해 얘기하며 그를 '사자'에 비유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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