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콜먼, 스투라로, 로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미러)

맨유는 베일의 계속되는 부상은 걸림돌이 되지 않으며, 그가 부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크리스 콜먼은 선덜랜드와 연봉 75만 파운드(약 11억원)에 합의한 뒤 선덜랜드 사령탑 부임을 발표할 것이다. (선)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의 에이전트는 알려진 것과 다르게 뉴캐슬 이적이 유력한 상태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나폴리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에스파뇰의 수비수 아론 마르틴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바그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내년 1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선)

갈라타사라이는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려 한다. (선)

Meanwhile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 재건축 계획은 10억 파운드 (약 1조 4,500억원)이상이 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입된 경기장이 될 것이다. (타임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기간 동안 새로 기르기 시작한 수염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페인 라 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카탈루냐 독립을 지지하는 응원가가 스페인 리그 규정을 어긴 것으로 보이면 누 캄프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도록 징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르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이 늘 핵심 잉글랜드 선수들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미드필더 잭 코크를 번리로 이적시킨 일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코크는 토요일 친정팀을 상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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