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케인, 스터리지, 외질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또한 이번 시즌 후 샬케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려 한다. 고레츠카는 아스널과 리버풀, 첼시의 관심도 끌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자신이 토트넘에서만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다니엘 스터리지는 1군으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다시 선발되기 위해 리버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으며 안드레 고메스와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도 있다. (데일리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주장인 티아고 실바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와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는 레스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리오넬 메시는 마레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반대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과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20세 미드필더 데이비드 브룩스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본머스는 내년 1월 레딩의 19세 풀백 오마르 리차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선)

Meanwhile

아스널은 '다이아몬드 눈'으로 불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카우터 스벤 미슬린타트를 팀의 수석 스카우터로 영입하기 위해 약 180만 파운드(약 26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을 경질한다면 독일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 감독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과 계속해서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축구계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앙토니 마샬과 마커스 래쉬포드를 같이 출전시키는 일이 거의 없는 이유에 대해 두 선수가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레스터의 앤디 킹은 크리스 콜먼 전 웨일스 감독이 선덜랜드 감독으로 선임되자 초록색 용 이모티콘을 쓰며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압박을 받고 있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첼시에게 4-0으로 패한 뒤 존 윌리엄스 회장과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얘기를 했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버밍엄 메일)

지난 9월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6주전 수술을 받은 맨시티의 벤자민 멘디는 공을 차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는 '사자는 인간처럼 회복하지 않는다.'는 즐라탄의 말처럼 '상어는 인간처럼 회복하지 않는다.'고 글을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현재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 체제에서 내년 1월 한정된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크로니클)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세르단 샤키리가 겨우 2년전 1,200만 파운드(약 174억원)에 영입할 때보다 훨씬 더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통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은 선수 중 하나로 나오고 있는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가 43일 동안 11경기를 해야하는 아주 바쁜 일정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거스)

스토크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웨스트햄전에서 두 번의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 왓포드의 에우렐료 고메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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