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1.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WBA, 판 할, 쿠르투아, 베일

GuPangE 2017. 11.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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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로미치는 경질된 토니 풀리스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웨스트햄과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를 지휘했던 앨런 파듀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WBA의 풋볼 디렉터인 니키 해먼드는 파듀 감독과 사전 협의를 가졌다고 한다. (선)


오스카 가르시아 전 브라이턴 감독도 WBA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 (토크 스포츠)


루이스 판 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에버턴 감독 부임설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나초 몬레알은 팀 동료인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이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팀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도는 가운데 자신의 계약에 대해 '새롭게 나아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팔 것으로 보이는 8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내년 여름 주요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미러)


세비야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호펜하임은 내년 1월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타라스 스테파넨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ESPN)


레스터는 뉴욕 시티의 잉글랜드 U-21 공격수 잭 해리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해리슨의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87억원)이다. (토크 스포츠)



Meanwhile


호주 FFA컵 결승에서 큰 몸싸움을 일으킨 한 볼보이는 시드니 FC의 초청을 받아 우승 메달을 받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카디프 시티는 이적시장에서 손해를 보게 했다며 전 스카우터와 두 명의 에이전트를 고소하려 한다. (웨일스 온라인)


PSG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동료들로부터 '닌자 거북이'를 닮았다는 농담을 듣다 '도나텔로' 마스크까지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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