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1.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무리뉴, 윌리안, 아구에로

GuPangE 2017. 11.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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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1억 3,600만 파운드(약 1,972억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선)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이 이적하면 그리즈만을 노릴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그리고 베일의 친정팀 토트넘은 베일의 계약 조항을 이용해 레알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받는 어떤 제의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최소 2020년까지 맨유에 머물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18개월 남은 현재 계약에 1년 연장 옵션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스타)


거액을 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은 무리뉴 감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미러)


미드필더 윌리안은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을 영입한다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6,0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맨시티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을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내년 1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4,000만 파운드(약 58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며 루크 쇼와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 모두 재계약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가 잔류하길 원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미국 MLS로 진출하는데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오랜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도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돈 발론)


첼시와 아스널 그리고 리버풀은 내년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계약이 끝나는 브라질 윙어 베르나르를 지켜보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웨스트햄의 17세 선수인 도밍고스 퀴나가 이번주 포르투갈 U-19 대표침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는 모습을 관찰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지고 있다. (ESPN)



Meanwhile


TV해설자로 변신한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크리스 콜먼 감독의 후임으로 웨일스 대표팀을 맡을 깜짝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첼시에게 4-0 대패를 당하며 10경기 무승으로 강등권에 가까워지자 자신의 미래가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인정했다.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뉴캐슬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자신이 골잡이가 될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이 토트넘에서 이룬 업적을 아스널이 최근 FA컵에서 우승한 것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임스)


현재 잉글랜드 리그2의 크롤리를 맡고 있는 전 리버풀 공격수 해리 키웰은 위컴비에게 4-0으로 패한 뒤 화난 팬들과 맞닥뜨리자 경호원과 선수들이 말렸다. (선)


짐바브웨에서 열린 무가베 대통령 퇴진 시위에서도 ‘벵거 아웃’ 팻말이 나타났다고 한다. (미러)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돈을 쓰는 팀들과 경쟁하기 힘들다고 인정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본머스의 칼럼 윌슨은 두 번의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이겨낸 뒤 복귀해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겨울 휴식기의 장점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의 경기 일정은 줄이길 원하고 있다. (아거스)


에버턴 감독 부임설이 났던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스완지전 같은 승리를 구단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즐기길 원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 목표는 리그 승점 40점 확보라고 주장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스토크의 마크 휴즈 감독은 첼시에서 임대한 수비수 커트 주마가 1월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스토크 센티널)


에버턴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 대행은 파하드 모시리와 빌 켄라이트가 새 감독을 선임할 때 ‘옳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 지지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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