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포르테, 오바메양, 첼시, 팰리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23세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원하고 있으며, 6,000만 파운드(약 89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줄지 고민하고 있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스널 측에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부분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있다. 아니면 올 여름까지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첼시는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30세 이상 필드 플레이어에게 이적료를 쓰지 않는다는 정책을 깰지 고민하고 있으며, 제코와 로마의 레프트백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4,400만 파운드(약 65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또다른 얘기로는 첼시가 제코와 에메르송 팔미에리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7억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공격수 에데르를 850만 파운드(약 12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협상을 시작했다. (메일)

뉴캐슬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첼시의 윙어 케네디를 임대할 것이다. (메일)

이집트 축구협회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케빈 가메이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발 수술을 받고 3개월간 결장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여전히 리옹의 미드필더 클레망 그르니에를 노리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맨시티는 파비안 델프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때문에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4세 미드필더 프레드를 여름까지 기다리기 보다 겨울에 바로 영입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윙어 루카스 모우라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윙어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와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의 부상 복귀가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한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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