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팔미에리, 치차리토, 웰벡, 오바메양

로마의 수비수 에메르송 팔미에리는 첼시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첼시와 로마는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에 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는 올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인정했다. 유벤투스의 베페 마로타 단장은 찬이 리버풀에 남을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에이전트는 에르난데스가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전했다. (ESPN)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번리는 에버턴의 윙어 아론 레넌과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하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번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베식타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이적료를 4,830만 파운드(약 725억원)에서 5,090만 파운드(약 764억원)로 올려서 제시할 것이다. (빌트)

독일 축구 기자인 라파엘 호니그스타인은 아스널의 오바메양 영입은 도르트문트가 남은 시즌 동안 올리비에 지루를 임대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아스널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노리고 있다. 에반스는 WBA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니콜라스 가이탄은 스완지로부터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를 제시받을 것이다. (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선수단을 강화하려는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가디언)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주급 27만 5,000파운드(약 4억 1,000만원)에 달하는 새 장기 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전에 노렸던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레알은 또한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르카)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주앙 마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가질 것이다. 인테르는 그를 팔길 원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은 레스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하기 위해 팀의 이적료 기록을 깰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브라이턴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노리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뉴캐슬은 미트로비치에 대한 브라이턴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크로니클)

웨스트 브로미치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은 리즈 유나이티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리즈는 맥코맥과 함께 수비수 토미 엘픽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요크셔 포스트) 

자말렉의 회장은 웨스트 브로미치가 센터백 알리 가브르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에버턴과 리버풀은 찰턴의 센터백 에즈리 콘사를 500만 파운드(약 7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미러)

전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잉글랜드나 스페인의 2부리그 팀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