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오바메양, 지루, 라포르테

파리 생제르맹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공격수 네이마르가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겨야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언젠가 레알에서 뛰고 싶어한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이적에 대한 아스널과 도르트문트 간의 협상은 지연되고 있다. (키커)

도르트문트는 또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지루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첼시가 지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를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 영입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18개월전 맨시티행을 거절했던 라포르테는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미러)

PSG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는 목요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을 런던에서 만나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 (RMC)

디아프라 사코는 웨스트햄 측에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웨스트햄에서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코는 프랑스 렌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웨스트햄은 풀럼의 주장인 미드필더 톰 캐어니를 노리고 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또한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81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는 릴의 수비수 이브라힘 아마두를 영입하기 위한 두번째 제의도 거절당했다. 팰리스는 이달 초 아마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이 났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풀럼과 레딩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방출되었다. 클럽 측에 경기에 나서기엔 너무 아프다고 얘기했지만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 경기를 관전했기 때문이다. (스포츠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는 토요일 FA컵 4라운드 피터보로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만든 V9 아카데미 출신인 선수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레즈는 지난 수요일 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퓌엘 감독은 마레즈가 단지 팀을 위해 관찰하러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는 에버턴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라미레스는 세비야 이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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