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라포르테, 레알 마드리드, 에반스

레알 마드리드는 차기 사령탑으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메일)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를 2,190만 파운드(약 333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RMC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최고 이적료인 5,700만 파운드(약 866억원)에 아틀레틱 빌바오의 23세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할 계획이다. (메일)

아스널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30세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2억원)에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했다. (스타)

아스널은 에반스를 영입하고 싶다면 2,500만 파운드(약 380억원)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선)

뉴캐슬은 페예노르트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이 요르겐센을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1,500만 파운드(약 228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페예노르트는 뉴캐슬 측에 요르겐센을 영입하고 싶다면 최소 2,500만 유로(약 332억원)는 내야한다고 전했다. (노던 에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턴이 이미 미트로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로날드 쿠만 전 에버턴, 사우샘프턴 감독은 네덜란드 축구협회와 차기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협상 중이다. (VI)

유벤투스는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첼시는 이번 주말까지 로마의 31세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른 선수를 알아볼 것이다. (텔레그래프)

풀럼의 주장인 미드필더 톰 캐어니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고 싶어하지만, 구단은 이적을 거절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캐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8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헐 시티에 이어 아스톤 빌라가 에버딘의 수비수 스캇 맥케나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헐 시티는 이미 그를 영입하기 위해 세번이나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코티쉬 선)

선덜랜드는 미들스브러의 39세 골키퍼 디미 콘스탄토풀로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리즈의 골키퍼 앤디 로너건도 선택지 중 하나이다. (노던 에코)

38세 미드필더 팀 케이힐은 밀월의 제의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도 케이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구단의 핵심 이적 협상가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의 관계가 상당히 경직되면서 전 첼시 골키퍼인 카를로 쿠디치니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여자 슈퍼리그 경기에 대한 베팅이 크게 늘어나자 여자 축구를 노리는 승부 조작을 우려하고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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