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로스, 자하, 로호, 아센시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은퇴할 계획인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앨런 파듀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토요일 허더스필드전에서 패한다면 WBA를 맡은지 3개월 만에 팀을 떠나야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지난 여름 두 번의 제의를 했지만 실패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9억원)를 제시할 것이라는 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리버풀, 첼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유벤투스 등의 제의를 받았었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자신을 팔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아리오 골)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의 에이전트는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페키르가 다음 시즌에도 리옹에서 뛸지 확인해주길 거부했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임대로 활약 중인 브라이턴으로 완전이적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거스)

라치오의 스포팅 디렉터는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가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오는 6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또다시 강등 위기에 처한 선덜랜드는 5,000만 파운드(약 748억원)에 구단을 매각하려 한다. (미러)

킬리안 음바페는 계약 조항에 따라 1억 6,600만 파운드(약 2,485억원)에 모나코에서 PSG로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다. PSG는 강등을 피하면서 음바페를 완전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일)

에버턴은 맨시티에서 임대한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 없이 남은 시즌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망갈라가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무릎을 다쳤기 때문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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