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리케, 드락슬러, 포그바, 네이마르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첼시와의 계약을 미루면서 아스널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선데이 스타)

리버풀은 7,000만 파운드(약 1,044억원)로 평가받는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또한 올 시즌이 끝난 뒤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보드진을 설득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폴 포그바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들에게 이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앞설 것이다. (선데이 스타)

잉글랜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버햄턴은 아스널을 제치고 3,400만 파운드(약 507억원)로 평가받는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제의할 계획이다. (메일)

토트넘은 올 시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 손흥민에게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새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지네딘 지단 감독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불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네이마르의 이적설에 대해 얘기하면서, 레알 마드리드행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힌트를 남겼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에당 아자르같은 스타 선수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수비수 존 테리는 다음 시즌에도 아스톤 빌라에서 선수로 뛰길 원하고 있다. 이는 테리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 된다. (피플)

스토크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구단 복귀 시간을 어긴 수비수 에릭 피터스를 에버턴과의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웨스 모건은 FA컵 우승이 자신의 마지막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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