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란, 포그바, 리버풀, 윌셔

GuPangE 2018. 3.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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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5,000만 파운드(약 75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무례한' 행동에 불만을 갖고 있다. 포그바는 이번 달 초 리버풀에게 승리한 뒤 무리뉴 감독이 하고 있던 TV 인터뷰에 끼어든 적이 있다. (선)


첼시도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 영입에 뛰어들었다. 알더베이럴트는 2,500만 파운드(약 377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다음 시즌 아주 큰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찬의 계약은 올 시즌 후 만료된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찬의 대체자로 5,000만 파운드(약 753억원)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할 수 있을거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벤피카의 수비수 루벤 디아스를 영입하려면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27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


사우샘프턴의 마크 휴즈 감독은 친정팀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를 2,000만 파운드(약 301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타)


에버턴은 맨유의 풀백 루크 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를 보기 위해 FA컵 브라이튼전에 스카우터들을 보냈었다고 한다. (ESPN)


에버턴은 올 여름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베식타스의 미드필더 오구잔 오쟈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Turkish-Football.com)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다고 밝혔다. (선)


번리는 웨스트 브로미치가 챔피언십으로 강등이 확정될 경우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을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아스톤 빌라와 미들스브러도 도슨에게 관심이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윙어 가레스 베일에 대한 한 중국 슈퍼리그 팀의 1억 1,300만 파운드(약 1,702억원) 제의를 수락했다. 하지만 베일은 오직 다른 유럽 빅클럽으로의 이적만 원하고 있다. (디아리오 골)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포르투갈과 평가전을 치르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18세 아약스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보낼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 현재 구단 최고 이적료의 두 배인 1억 500만 파운드(약 1,582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메일)


레딩은 수요일 경질된 야프 스탐 감독의 후임으로 폴 클레멘트 전 스완지 감독과 최근까지 버밍엄에 있었던 스티브 코터릴을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전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라울은 레알의 유스 코치가 될 것이다. (마르카)


전 바르셀로나 스타 호나우지뉴는 브라질에서 정치에 입문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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