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에반스, 유벤투스,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올 여름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하기 전에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길 원하고 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가 강등된다면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가진 300만 파운드(약 4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아스널도 에반스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아스널의 풀백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불만족스러운 임대 생활을 보낸 뒤 원소속팀으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페레스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면서 팬들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은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스널이 체흐의 대체자로 오블락을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는 2019년 6월까지 팀에 잔류할 것이다. 하지만 티보 쿠르투아는 여전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쿠르투아의 현 계약은 올 여름까지이다. (골닷컴)

전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카를로 안첼로티나 안토니오 콩테가 온다면 대표팀에서 첫 코치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원하고 있다. (ESPN)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사인 볼트는 공개로 진행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훈련에 함께할 것이다. (야후 스포츠)

본머스의 미드필더 루이스 쿡은 잉글랜드 대표로 네덜란드나 이탈리아전에 나선다면 그의 할아버지가 1만 7,000 파운드(약 2,600만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에릭 피터스는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 전날 밤 나이트클럽에 가느라 복귀시간을 어긴 일에 대해 사과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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