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투헬, 그리즈만, 데 브리, 스완지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 감독직을 맡을 것이다. (키커)

다른 얘기로는 투헬이 아스널이 아닌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할 것이라고 한다. 첼시도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포르트 버저)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마무리짓기 위해 며칠 안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만날 것이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구단으로부터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제시받지 못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셀틱의 20세 수비수 키에런 티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인터 밀란은 맨시티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올 시즌이 끝난 뒤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시티의 17세 미드필더 필 포든과 도르트문트의 18세 공격수 제이든 산초는 유럽 U-19 챔피언십 예선 라트비아와의 경기에 나선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에서 제오됐었다고 한다. 훈련에 늦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브라이턴과 본머스는 모두 셀틱의 29세 공격수 스캇 싱클레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스완지는 강등을 피한다면 레스터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앤디 킹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이번 여름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가 "정말 이상하다."며 "더 잘 만들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AS)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VAR 시행을 연기시킬 것인지 여부에 대해 오는 4월 13일 투표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약 4만 2,000명의 팬들이 월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스페인의 오픈 트레이닝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AS)

몽펠리에는 왜 자신들이 1년 동안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고 있는지 FBI와 프랑스 리그가 조사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몽펠리에 HS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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