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크 쇼, 펠라이니, 세바요스, 윌셔

GuPangE 2018. 3.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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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루크 쇼 영입을 고려 중이다. 쇼는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었다. (미러)


모나코는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펠라이니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메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다니 세바요스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AC밀란과 유벤투스도 세바요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리버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며, 팀에서 쫓겨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팀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윌셔는 주급 삭감을 제안받은 뒤 재계약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스타)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벵거 감독의 후임을 맡을 것이라고 소문이 났지만 아스널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길 선호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엠레 찬 인스타그램)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곧 은퇴할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로 6명의 후보명단을 작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투로 비달,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코 베라티 등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올 여름 2,500만 파운드(약 382억원)로 평가받는 셀틱의 수비수 키에런 티어니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티어니를 노리고 있으며 맨유는 몇 주 안에 이적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전설적인 브라질 공격수였던 호나우지뉴는 지난 2003년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맨유로 이적할뻔 했으나 48시간 전에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대신 산드로 로셀이 바르셀로나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바르사로 이적했다. (포포투)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길 거부했다. 아자르는 자신이 메시와 비교될 정도로 많은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


아자르는 첼시와의 재계약보다 벨기에 대표로 월드컵을 치르는 일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구단과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르투아의 계약은 2019년 6월까지이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주 암스테르담에서 팬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벌인 후 잉글랜드가 금요일 밤 유럽에서 치를 경기들에 대해 재검토할 계획이다. (타임스)


왓포드의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는 리버풀에서 뛰는게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두쿠레는 왓포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났었다.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앤디 킹은 올 여름 팀을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것이다. 지난 1월 스완지로 임대를 떠난 킹은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브라이턴과 본머스는 올 여름 셀틱의 윙어 스캇 싱클레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싱클레어는 지난 2016년 아스톤 빌라에서 셀틱으로 이적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 중인 피에르-미셸 라소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으며, 함부르크로 복귀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소가는 지난해 리즈에 입단한 이후 10골을 넣고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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