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토트넘, 베일, 긱스

GuPangE 2018. 3.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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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윙어 라힘 스털링과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스털링의 현 계약은 2년 남은 상태이다. (ESPN)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원하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8,7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아볼라)


아스널은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그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를 책정했다. (메일)


아스널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맨시티에게 연패를 당한 뒤 부진 탈출을 위해 팀 미팅을 가졌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PSV 아인트호벤의 15세 스트라이커 제이든 브라프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과 바이에른 뮌헨도 브라프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었다. (메일)


에버턴은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전 감독과 계약 분쟁에 휘말려있다. 에버턴은 여전히 쿠만 감독 급여의 90%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올 여름 팀으로 이적해올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마르카)


한편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의 라이언 긱스 감독으로부터 부상을 피하기 위해 맞춤 제작된 카 시트를 사용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타임스)


긱스 감독은 웨일스 대표팀을 이끌고 중국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선수였을 때보다 더 긴장했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주치의는 LA갤럭시로 이적한 즐라탄이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면서 팀을 떠났다고 말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하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친정팀 첼시와 아스널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ItaSportPress)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미국 MLS 뉴욕 시티로 이적하기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마르키시오의 계약은 올 여름까지이다. (투토 메르카토)


본머스의 미드필더 루이스 쿡은 화요일 이탈리아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뤄 그의 할아버지는 1만 7,000파운드(약 2,550만원)를 벌게 되었다. 트레버 벌링엄은 지난 2014년 쿡이 26세가 되기 전에 성인 대표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는데 500파운드(약 75만원)를 걸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풋볼 디렉터인 스티브 라운드는 주장 존 테리가 팀에 잔류할 뜻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테리는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위해 첼시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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