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뎀벨레, 레반도프스키, 벤 아르파

GuPangE 2018. 3.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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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120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미러)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올 여름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떠난다면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를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고려할 것이다. (AS)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는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벤 아르파는 레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


왓포드의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올 여름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의 이적을 막으려 한다. 두쿠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과 모두 이적설이 났다. (메일)


웨스트햄은 크라스노다르의 스트라이커이자 러시아 대표팀 주장인 표도르 스몰로프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24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확정되면 다시 구단을 매각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는 비디오 판독(VAR)에서 주심의 역할을 줄이고 비디오 판독 심판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다. (타임스)


맨유는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16세에서 25세 사이 팬들에게 시즌 티켓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17세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다.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브루스터는 프리미어리그와 해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선)


전 바이에른 뮌헨 팀 닥터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들의 건강보다 자신의 성공을 우선시 했다며 비판했다. (메일)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계속해서 소속팀에서 후보에 머문다면 월드컵 대표팀에서 자리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재승선을 노리고 있지만 팰리스가 강등을 피하도록 돕는게 더 우선이라고 말했다. (미러)


카디프 시티의 닐 워녹 감독은 자신이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드라마 <Call the Midwife>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메일)


리 보이어는 자신이 선수시절 경쟁심이 너무 강했지만 찰턴의 감독대행으로서는 좋은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는 선수 생활을 길게 하기 위해 요가를 했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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