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펠라이니, 프레드, 무리뉴, 에릭센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모나코도 올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펠라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르퀴프)

맨유는 올 여름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지난 1월 포그바 영입을 제의받았다는 주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에게 승리한 맨체스터 더비 도중 관중석으로부터 동전이 날아왔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타)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지난 토요일 스토크와의 경기에서의 두번째 득점 상황에 마지막으로 공에 닿은게 자신인지 해리 케인인지에 대해 라커룸에서 논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올 여름 웨스트햄의 레프트백 아론 크레스웰을 2,500만 파운드(약 377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전 셰필드 웬즈데이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허스트의 아들이자 역시 셰필드에서 뛰고 있는 19세 공격수 조지 허스트는 맨유로 이적할 것이다. 셰필드는 보상금을 받게 될 것이다. (미러)

PSV 아인트호벤은 에버턴이 팀의 마르셀 브란츠 풋볼 디렉터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빌트)

전 QPR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는 자유계약으로 미국 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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