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5년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RMC 스포르트)
다른 얘기로는 마샬은 맨유에 남고 싶어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를 잉여자원으로 여길 수도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와 파리 생재르맹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마샬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과 인터 밀란도 마샬의 이적이 가능하다면 영입을 노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올 여름 이적을 막기 위해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5,000만원)에 달하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은 올 여름 골키퍼 알리송이 이적할 것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리버풀이 알리송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 CEO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앞으로 10일 내에 팀으로 이적할지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토 스포르트)
PSG는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의 대리인과 만남을 가진 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을 누구로 할지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데 근접하고 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또다른 유력 후보이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 영입도 고려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이 최근 여러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했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맨유에서 임대로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샘 존스톤은 곧 맨유를 떠나 빌라로 완전 이적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노리치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올 여름 떠나보내야 할 수도 있다. (미러)
발렌시아는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AS)
왓포드는 스티브니지의 18세 수비수 벤 윌모트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과 토트넘은 계속해서 윌모트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선)
공격수 리스 넬슨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뒤 아스널과 곧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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