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버틀란드, 세리, 드링크워터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 1년 계약 연장에 사인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과 뉴캐슬, 에버턴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첼시와 맨시티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셸 세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세리는 4,000만 유로(약 529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르퀴프)

맨유의 22세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팀에서의 미래를 보장받으려 노력하고 있다. 마샬은 5년 재계약을 제의받았지만,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받을 때까지 계약을 거절할 것이다. (타임스)

맨유는 스완지의 23세 수비수 알피 모슨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는 올 시즌이 끝나고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에서 임대 이적한 헤세 로드리게스의 스토크 시티 생활은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수요일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첼시에서 임대로 데려온 윙어 케네디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노던 에코)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원하고 있다. (미러)

첼시와 에버턴 그리고 리옹은 다음 시즌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한다면 로랑 블랑 전 PSG 감독을 노릴 것이다. (르10스포르트)

매우 적은 MLS 구단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올 시즌 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승리한 뒤 자축하면서 로마 시내에 있는 분수대에 뛰어든 일에 대해 사과했으며 벌금을 내기로 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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