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알칸타라, 레반도프스키, 맨유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어긴 것으로 밝혀지면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음바페는 지난해 8월 모나코에서 한 시즌 임대로 PSG에 입단했다. (선데이 미러)

맨시티는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했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 영입에 나설지 고민 중이다. (선데이 피플)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또한 셀틱의 20세 수비수 키에런 티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리버풀은 전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의 사촌이자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 U-17 스트라이커 바비 던컨을 영입할 것이다. (선)

에버턴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성과를 높히기 위해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협력할 것이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샘 앨러다이스 감독과 스티브 월시 풋볼 디렉터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미러)

앨러다이스 감독은 토요일 스완지와 1-1로 비기면서 프리미어리그 9위에 오른 뒤 자신은 이미 팀에서 성공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니스의 스트라이커 알라산 플레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2,500만 파운드(약 381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

유벤투스는 맨유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

보르도의 윙어 말콤은 PSG가 자신의 꿈의 구단이라고 말했다. 말콤은 이전에 토트넘과 이적설이 났었다. (르10스포르트)

리버풀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현재보다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피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클레멘테 비야베르데 단장은 아무도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해 문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첼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포포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가 팀에 잔류하길 항상 바라고 있다며, 엘네니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인디펜던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