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4.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레드, 포그바, 맨시티, 바추아이

GuPangE 2018. 4. 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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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프레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포그바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요구하는 급여액을 낮추지 않는 이상 그를 영입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을 노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과 아스널, 에버턴 그리고 맨시티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첼시에서 임대한 미키 바추아이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바추아이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63억원) 정도를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를 3,500만 파운드(약 534억원)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지만, 세리는 다음 시즌 누가 첼시를 지휘할지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미러)


레프트백 루크 쇼는 아직 맨유에서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관계가 나빠지면서 올 시즌 후 자신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할 것이다. (ESPN)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을 6,000만 파운드(약 91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으며,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리버풀과 토트넘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일요일 포르투와 경기를 치른 벤피카의 윙어 안드리야 지브코비치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단축이 시즌을 빠르게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SPN)


허더스필드는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에게 현재보다 좋은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와그너 감독은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이 난 바 있다. (허더스필드 이그재미너)


레스터 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원하고 있다. 그릴리시는 빌라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한다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사우샘프턴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프레이져 포스터의 대체자로 셰필드 웬즈데이의 골키퍼 케이런 웨스트우드를 원하고 있다. 셀틱과 리즈 유나이티드도 웨스트우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선)


풀럼은 슬라비사 조카보니치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기다릴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 맨유팬은 맨체스터 더비에서 크리스 스몰링의 골로 3-2 승리를 거두면서 7,000파운드(약 1,070만원)를 받게 되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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