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조르지뉴, 아센시오, 로사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19세 프랑스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유는 유벤투스의 브라질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를 이적료 때문에 포기한 뒤 발렌시아의 스페인 레프트백 호세 루이스 가야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미러)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조르지뉴의 이적에 대해 구두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페인 플레이메이커 마르코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리버풀이 아센시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이적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구단 수뇌부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여전히 미트로비치를 팔고 싶어한다면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받길 바라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프랑스 플레이메이커 나빌 페키르의 이적에 대해 리버풀과 다시 협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협상이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유벤투스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다니엘레 루가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루과이 수비수 디에고 고딘, 아약스의 마티아스 데 리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인터 밀란은 보르도의 21세 브라질 윙어 말콤을 총 3,520만 파운드(약 520억원)에 완전영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임대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톤 빌라는 베테랑 센터백 존 테리의 대체자로 과거 레스터와 스토크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로버트 후트를 고려하고 있다. 후트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버밍엄 메일)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하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미드필더 잭 윌셔가 팀을 떠나기로 한 일은 아스널에 ‘큰 손실’이 될 것이며, 이 결정은 우나이 에메리 새 아스널 감독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에 이어 PSV아인트호벤의 22세 멕시코 대표팀 윙어 이르빙 로사노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로사노는 월드컵 이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25세 브라질 윙어 필리페 안데르송 영입을 확정짓기 위해 라치오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런던)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많은 대표팀 동료들과는 달리 자신은 ITV2의 <러브 아일랜드>의 팬이 아니라고 말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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