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6.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란시니, 바네가, 페키르

GuPangE 2018. 6.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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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에 현금을 더해 제시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누엘 란시니는 다음 시즌 전체를 뛰지 못할 것이다. 월드컵 직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는 루크 쇼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의 브라질 레프트백인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는데 6,000만 파운드(약 889억원)를 쓰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센터백 크레이그 도슨에 대한 웨스트햄의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WBA는 도슨의 이적료를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 이상으로 책정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세비야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를 올여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디펜던트)


리옹은 리버풀이 프랑스 공격수 나빌 페키르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서는 일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그리고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페키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눴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벨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아버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기 며칠 전에 레알 마드리드 측에 아들의 이적을 제의했다고 한다. (마르카)


첼시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올여름 팔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했던 로프터스-치크가 또다시 장기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몌일)


레스터 시티는 베식타스의 29세 크로아티아 대표팀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를 제시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울버햄턴은 라치오의 23세 브라질 센터백 월러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은 라이트백 샘 바이람을 노팅엄 포레스트로 한 시즌 임대를 보낼 것이다. (선)


유벤투스는 CSKA모스크바의 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 영입을 마무리지으랴 한다. 하지만 아스널을 떠나는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골닷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프트백 에릭 두름은 이번 주 허더스필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키커)


사우샘프턴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약 261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그리고 알카세르가 바르셀로나의 이적 추진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길 거부하면서 이적이 지연되고 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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