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가니, 펠라이니, 아센시오, 보누치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3,500만 파운드(약 51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첼시는 루가니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첫 영입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오는 7월 1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펠라이니는 맨유와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기 위해 아스톤 빌라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네이마르를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스페인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를 팔지 고민하고 있다. 리버풀이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리스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를 영입하는데 근접했으며, 여전히 프라이부르크의 터키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AC밀란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주시하고 있다. (야후)

맨체스터 시티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호주 미드필더 애런 무이를 재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맨시티는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에 재영입할 수 있는 계약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에버턴과 웨스트햄, 사우샘프턴도 무이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ESPN)

리버풀은 벨기에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가 구단에 잔류할 자격이 있는지 증명하도록 기회를 주고 앞으로 몇 주 동안 평가할 것이다. 오리지는 지난 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리버풀 에코)

울버햄턴은 24세 공격수 이반 카발레이로에 대한 풀럼의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이 낮은 이적료로 팀을 떠나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WBA는 도슨에 대한 웨스트햄의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는 WBA의 아일랜드 윙어 제임스 맥클린을 영입하기 위해 첫 400만 파운드(약 59억원) 제의보다 좋은 계약을 제시한 뒤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돕기 위해 팀의 최고 유망주들 중 일부를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선)

스포르팅 리스본은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선임한지 며칠 만에 경질할 것이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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