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리송, 윌셔, 토레이라, 아센시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로마의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알리송의 이적료는 약 6,200만 파운드(약 910억원)가 될 것이다. (메트로)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월요일 페네르바체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다음주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스타)

그리고 아스널은 삼프도리아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도 2,600만 파운드(약 382억원)에 영입하기로 거의 마무리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미드필더 제레미 보가는 사수올로와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 (메일)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루가니의 첼시 이적이 새로 부임하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리버풀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인터 밀란에서 행복하며, 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

울버햄턴은 스완지의 수비수 알피 모슨 영입을 고려 중이다. (메일)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는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나폴리가 아레올라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한다. (팀 토크)

뉴캐슬은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타운센드의 이적료로 약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에버튼은 레이튼 베인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셀틱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고려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왓포드가 골키퍼 벤 포스터의 이적료로 단 100만 파운드(약 14억 7,000만원)를 제시해 화가 났다. WBA는 포스터의 이적료로 1,000만에서 1,200만 파운드(약 147억-176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미러)

왓포드의 골키퍼 에우렐뇨 고메스는 올여름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밝혔다. (미러)

미들스브러와 스토크는 뉴캐슬의 윙어 맷 리치를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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