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미뇰레, 그리즈만, 로프터스-치크

첼시는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5,000만 파운드(약 732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벨기에 대표팀의 월드컵 일정이 끝나면 리버풀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뇰레는 다음 시즌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알고 싶어한다. (가디언)

에버턴은 셀틱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베식타스의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하고 있으며,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과의 트레이드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클럽이 재정난을 겪는 동안 자유계약 선수 영입도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30대 초반 쯤에 미국 MLS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르 피가로)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첼시에서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다면 가능한 빨리 팀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는 발렌시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스포츠 위트니스)

노팅엄 포레스트는 재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전 QPR 레프트백 잭 로빈슨을 노리고 있다. (노팅엄 포스트)

브라이턴은 레딩의 25세 수비수 리암 무어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를 선불로 내는 등 조건이 포함된 3번째 제의를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31세 윙어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익스프레스)

풀럼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타임스)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의 공격수 대니 잉스를 영입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스타)

스토크 시티는 에버턴의 센터백 애슐리 윌리엄스를 노리고 있다. (HITC)

볼턴은 선덜랜드와 계약을 해지한 미드필더 잭 로드웰과 협상 중이다. (선)

높이 평가받고 있는 16세 공격수 벤 나이트는 입스위치를 떠나 다음주 100만 파운드(약 14억 6,000만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다. (이스트 앵글리아 데일리 타임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터키의 23세 미드필더 오잔 투판을 영입하기 위해 풀럼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풋볼 런던)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저메인 데포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 토트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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