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맨시티, 윌리안, 라비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호날두는 2,650만 파운드(약 390억원)의 연봉을 받는 계약을 수락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마침내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와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총 1억 800만 파운드(약 1,589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30억원)를 원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가 넘는 제의를 했지만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의 23세 프랑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원하고 있다. (프랑스 풋볼)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고메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세비야의 프랑스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팀을 떠나고 싶다고 구단 측에 전했다. (선)

첼시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과의 트레이드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더비 카운티는 첼시로부터 21세 미드필더 케이시 팔머와 완전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유벤투스가 라치오의 세르비아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한 관심을 접으면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개인 훈련을 위해 여름 휴가에서 일찍 복귀했다. 쇼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지만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주전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미러)

웨스트햄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인글레세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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