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셔, 조르지뉴, 호날두, 부폰

웨스트햄은 아스널을 떠난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된 잭 윌셔를 영입하는데 근접했으며, 윌셔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는 3년 계약을 제시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가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대체자로 파비안 루이스를 영입하면서 조르지뉴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된 뒤 스페인으로 대표팀을 변경할지 고민 중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수요일 저녁 만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조건에 합의했다. (마르카)

한편, 페이스북은 호날두와 1,000만 파운드(약 148억원)에 13부작 리얼리티 TV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파리 생제르맹은 월요일에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르 파리지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지난 4월 4년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보다 인상된 새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PSG는 첼시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올여름 영입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캉테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479억원)를 원하고 있지만 리옹의 탕귀 은돔벨레로 대체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골닷컴)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빌라의 재정적인 문제를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미러)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다음주 초 마침내 첼시 감독 부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프리미어리그로 새로 승격한 풀럼은 셀틱의 벨기에 수비수 데드릭 보야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

에버턴은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에 대한 RB 라이프치히의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미러)

위건은 전 선덜랜드 미드필더 대런 깁슨에게 축구계 복귀를 제의하고 있다. 깁슨은 위건에서 훈련하고 있다. (선)

더비는 골키퍼 스캇 카슨에 대한 브라이턴의 관심을 거절했다. (더비 텔레그래프)

리즈의 수비수 타일러 덴턴은 피터보로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밀월은 수비수 제이크 쿠퍼를 파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레인저스가 쿠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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