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르몰렌코, 윌셔, 페키르, 로사노

웨스트햄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영입하기 위해 1,750만 파운드(약 259억원)를 제시했다. 야르몰렌코는 지난해 2,300만 파운드(약 340억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또한 월요일 현재 자유계약 선수인 전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미러)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의 나빌 페키르가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뒤 다음 시즌 팀을 위해 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골닷컴)

미국 대표팀의 에릭 팔머-브라운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NAC 브레다로 임대되었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며칠 내로 PSV 아인트호벤의 22세 멕시코 스트라이커 이르빙 로사노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2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맨유는 몰데의 17세 스트라이커 에를링 할란드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에를링은 과거 맨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알피 할란드의 아들이기도 하다. (메일)

바르세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는 첼시의 윙어 윌리안이 맨유로 이적하는 일을 막는데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바람과는 달리 첼시의 여러 스타들은 토요일에 프리 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메트로)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는 VVV 펜로의 입단 테스트를 받으면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골닷컴)

레인저스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계약 문제를 함께 처리한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유망주 임대 영입에 대해 거절당할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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