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조르지뉴, 코바치치, 레반도프스키, 알리송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라치오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도 조르지뉴 영입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에 대해 문의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빌트)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에 대한 이적 제의를 고려할 것이지만, 어떤 클럽도 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포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23세 세르비아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라치오 측과 만났다. (토크 스포츠)

사우샘프턴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덴마크 센터백 야닉 베스테르가르를 1,800만 파운드(약 265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에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말 아일랜드로 떠나기 전에 첼시의 22세 윙어 케네디를 임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케네디는 임대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타인사이드로 향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자하 영입에 쓸 자금 마련을 위해 공격수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웨스트햄으로 이적시켜 벌어들인 이적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자하는 팰리스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뒤 토트넘, 에버턴의 관심도 끌고 있다. (선)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자하를 꼭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라)

유벤투스는 리버풀 측에 올여름 2,200만 파운드(약 324억원)를 지불하면 크로아티아 윙어 마르코 피아차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베식타슈의 크로아티아 센터백 도마고이 비다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1,800만 유로(약 235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90min)

웨스트햄은 세비야의 공격형 미드필더 프랑코 바스케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세비야도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바스케스를 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포츠 위트니스)

헐 시티는 웨스트햄과 수비수 리스 버크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전 리버풀, 맨시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며칠 내로 니스에서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마무리지으면 마르세유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라치오의 필리페 안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를 제시하며 협상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로리앙의 프랑스 미드필더 마테오 구엔두지가 파리 생제르맹이나 도르트문트 대신 아스널에 입단하도록 개인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브라질 미드필더 앨런 로드리게스 데 소우자는 프랑크푸르트 임대 가능성에 앞서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리버풀 에코)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미첼 살가도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올여름 PSG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에 이어 레알의 두번째 영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토트넘, 맨시티, 바르셀로나 그리고 인터 밀란은 나이지리아의 20세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아워니이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며, 모나코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팀 토크)

뉴캐슬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포르투갈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스포츠 렌즈)

맨유는 몰데의 17세 스트라이커 에를링 할란드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에를링은 과거 맨시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알피 할란드의 아들이기도 하다. (미러)

뉴캐슬과 토트넘은 니스의 공격수 알라산 플레아를 놓칠 것이다. 플레아는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RP 온라인)

갈라타사라이는 에버턴의 나이지리아 윙어 헨리 온예쿠루를 임대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구단의 재정상황이 올여름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감독은 주요 선수들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다는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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