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은존지, 캉테, 파예, 자하

아스널은 세비야의 프랑스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은존지는 이전에 블랙번과 스토크에서도 활약했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80억원)가 넘는 금액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마르세유의 프랑스 공격형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가 요구하는 급여액을 낮춘다면 그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파예는 18개월 전 좋지 않은 이유로 웨스트햄을 떠났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거절했다. 토트넘과 에버턴, 도르트문트가 자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나타냈다. (스포르트)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는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선)

생테티엔은 선덜랜드의 튀니지 공격수 와흐비 카즈리를 영입하기 위해 렌과 경쟁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했다. (르퀴프)

현재 생테티엔에서 뛰고 있는 전 선덜랜드 미드필더 얀 음빌라는 잉글랜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풀럼과 크리스털 팰리스가 음빌라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턴은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 윙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1,600만 파운드(약 237억원)를 제시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대런 무어 감독은 올여름 벨기에 대표팀의 나세르 샤들리가 팀을 떠난다면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로메인 소여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는 그레미우를 떠나 곧바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라이언 긱스, 로비 킨, 데미언 더프, 폴 스콜스 그리고 리오 퍼디난드 등 여러 추억의 스타들은 셀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덜랜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36세로 사망한 리암 밀러를 위한 추모 경기에 나설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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