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7.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샤키리, 과르디올라, 파비뉴, 윌셔

GuPangE 2018. 7. 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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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토크 시티의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샤키리는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에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선)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하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에 입단한 미드필더 파비뉴는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파비뉴는 지난 5월 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포포투)


리버풀은 아약스의 16세 수비수 Ki-Jana Hoever를 노리고 있다. Hoever는 이번주 리버풀에서 훈련을 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미드필더 잭 윌셔는 웨스트햄으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과 직접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윌셔는 지난 달 아스널을 떠난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메일)


아스널의 새 사령탑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들을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는 멜버른 시티의 19세 호주 미드필더 다니엘 아르자니를 주시하고 있다. 아르자니는 지난 시즌 호주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으며, ‘제2의 해리 키웰’이라고 불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콜롬비아 수비수 예리 미나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의 잉글랜드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은 구단이 번리의 제의를 거절한 뒤 이적 요청을 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잉글랜드 골키퍼 벤 포스터는 250만 파운드(약 37억원)에 왓포드로 이적할 것이다. (미러)


웨스트햄과 에버턴은 사수올로의 수비수 지안 마르코 페라리를 원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의 윙어 맷 리치는 스토크 시티로부터 연봉 400만 파운드(약 59억원)를 제시받았다. (선)


뉴캐슬은 니스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알라산 플레아를 영입하려면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웨스트햄도 플레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노던 에코)


한편 뉴캐슬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 영입에 대해서는 협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쉴즈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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