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앙리, 루가니, 윌리안, 은존지

현재 벨기에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전 아스널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에서 첫 감독직을 맡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 3,600만 파운드(약 537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4,500만 파운드(약 671억원)를 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골닷컴)

첼시는 브라질 윙어 윌리안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5,500만 파운드(약 820억원)가 넘는 세번째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여전히 세비야의 프랑스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은존지의 바이아웃인 5,300만 파운드(약 790억원)를 맞춰주는데는 부정적이다. (프랑스 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5,000만 파운드(약 745억원)에 파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아니어야 한다. (가디언)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과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팔아 3,000만 파운드(약 447억원)를 다시 회수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스위스 수비수 파비안 셰어를 영입하기 위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셰어는 350만 파운드(약 5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루카 디뉴를 원하고 있으며, 셀틱의 21세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에 대한 관심은 접었다고 한다. 디뉴의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28억원)로 책정되어 있다. (리버풀 에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윌리안 주제를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약 388억원)를 제시했다. (선)

베식타슈의 골키퍼 파브리는 500만 파운드(약 75억원)에 풀럼으로 이적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과 레스터 시티는 모두 유벤투스의 25세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풀리시치는 6,000만 파운드(약 894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그리고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렌의 20세 윙어 이스말리아 사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렌은 사르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5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더비 카운티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에 대해 문의했다. (HITC)

웨스트 브로미치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하비 반스를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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