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미뇰레, 미키타리안, 외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아직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협상 중이라고 한다. (골닷컴)

웨스트 브로미치는 블랙번의 미드필더 브래들리 댁을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7억원)를 제시했지만 실패했다. (선)

에버턴은 뒤늦게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를 제시한 RB 라이프치히의 제의를 거절했다. (90min)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골키퍼 시몽 미뇰레에게 자신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뇰레는 현재 알리송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왓포드와의 카라바오 컵이 열릴 날짜와 장소에 대해 팬들에게 기다려주길 요청했다. (데일리 메일)

풀백 디오고 달롯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U-23 경기에서 79분을 소화하며 올여름 1,900만 파운드(약 275억원)에 맨유로 온 이후 첫 경기를 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테리와 잭 그릴리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이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하도록 설득을 도왔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외질이 다른 포지션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한편, 아스널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유로파리그 카라바흐 FK와의 경기에 뛰지 못할 수도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정치적 문제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윙어 모하메드 살라가 여전히 이집트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며, 이집트 축구협회와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 (메일)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전술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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