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호날두, 포그바, 미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구단이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나서지 말 것을 주장했었다고 한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상태이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여름부터 이번 시즌이 “매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내년 1월 유벤투스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사이가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기사 작위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정부가 탈세자에게 작위를 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선데이 타임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맨체스터 시티처럼 다큐멘터리를 찍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짧은 패스를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긴패스를 이용한 축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센터백 예리 미나는 맨유보다 에버턴을 선택했다고 한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

토트넘은 아약스의 네덜란드 U-21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는 맨시티를 인수하기 전에 런던의 한 클럽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했었다고 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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