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테리, 콤파니, 포그바

GuPangE 2018. 9. 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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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구단이 자신을 경질하려면 큰 돈이 들기 때문에 경질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농담을 건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수비수 존 테리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스포르팅 리스본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세 공격수 조바네 카브랄에게 재계약을 제시하고 바이아웃 금액을 4,500만 유로(약 582억원)로 올릴 계획이다. (오조고)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 뱅상 콤파니에게 재계약을 제시하기 전에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구단 측에 내년 1월 유벤투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리송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골키퍼 로테이션을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기로 결정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AS)


호날두의 아들은 유벤투스 U-9 팀 데뷔전에서 4골을 넣었다고 한다. (미러)


메시는 호날두가 떠나면서 레알이 약해졌다며, 이번 시즌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할 때라고 말했다. (엘 파이스)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그레미우에서 올여름 영입한 22세 미드필더 아르투르가 옛 팀 동료인 사비를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인저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사촌이자 칼라일의 32세 수비수 앤서니 제라드는 선수들의 메신저 그룹에서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해 지난 8월 올덤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이 수비수 제롬 보아텡과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 영입을 추진했던 스포팅 디렉터 안테로 엔리케를 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키커)


선덜랜드는 여전히 29세 수비수 파피 질로보지와 미드필더 이브라힘 은동을 팔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한편, 구단은 그들이 프리시즌에 복귀하지 않은 이후 급여를 지불하길 거부하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선덜랜드는 복귀하지 않은 질로보지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미러)


웸블리는 새 주인을 찾게 된다면 영국 정부가 정한 조건에 따라 도박 관련 스폰서는 금지될 것이다. (타임스)


출장이 정지된 두 명의 사우스엔드 선수들이 화요일 EFL 트로피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지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포함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우스엔드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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