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우스마노프, 조르지뉴, 세바요스, 헨더슨

GuPangE 2018. 9.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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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주주였던 알리셰르 우스마노프는 약 6억 파운드(약 8,713억원)에 아스널 주식을 매각한 뒤 찰턴 애슬래틱에 투자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올여름 조르지뉴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합의했지만 결국 첼시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맨시티가 나폴리와의 협상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22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지네딘 지단이 계속 감독으로 남았다면 팀을 떠나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수비수 러셀 마틴은 노리치 시절 팀 동료 웨스 훌라한과 함께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외국 선수들이 새로 오면 영어를 배우게 하고 있으며,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ESPN)


한 유기견은 비공식적으로 파라과이의 스포르팅 클럽 2 데 마요의 수석코치가 되었다. (크로니카)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단 헨더슨은 올여름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게 진 경기를 다시 봤다고 말했다. 그 경기에서 가능한만큼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27세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자신이 넣은 골을 한 100번은 봤다고 말했다. (선)


맨시티는 샴록 로버스의 16세 골키퍼 가빈 바주누를 42만 파운드(약 6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토트넘과 첼시를 제쳤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스페인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길 거부했다. 이스코는 기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대로 쓸텐데 왜 답을 해야합니까? 우리는 끊임없이 비판하는 사람들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엘 파이스)


볼프스부르크는 자신의 여권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올여름 초 팀에 복귀하지 않은 20세 공격수 케일런 하인즈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ESPN)


토트넘은 웸블리에서 열리는 경기에 몇몇 팬들이 보이콧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 티켓 소지자와 회원들에게 홈 경기 티켓을 추가로 3장 더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타임스)


전 사우샘프턴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는 한 밴드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축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자유로움이 좋기 때문이다. (선)


번리의 마이클 더프 코치는 첼트넘 타운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다. (글로스터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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