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우스게이트, 테리, 라비오, 보얀

GuPangE 2018. 9.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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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거액의 급여 인상을 해줄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현 계약은 2020년까지이다. (타임스)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 선발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과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선발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존 테리는 현역 생활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3,4곳의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던 테리는 앞으로 2주 안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와 첼시는 풀럼의 15세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을 주시하고 있다. 엘리엇은 A매치 휴식기 동안 1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승점 4점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 20위에 올라있는 버밍엄 시티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에 있는 지출 규정 위반으로 승점 12점이 감점될 위기에 처해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는 모나코에서 이적한 이후 경기에 나서는데 실패한 뒤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 팬들은 한 스탠드 이름을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로 짓길 원하고 있으며, 그의 동상도 세우길 바라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는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를 원하고 있다.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과 한 조이다. (스포르트)


버밍엄 시티는 전 리버풀 후보 골키퍼 니콜라이 미하일로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하일로프는 키프로스의 오모니아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24 Hours)


전 더비 카운티 주장인 마이클 존슨은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에서 가이아나를 이끌고 바베이도스와 2-2로 비기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블랙풀과 찰턴 애슬레틱 팬들은 각자의 구단주들에 대한 항의를 잉글랜드 풋볼리그에 직접하려고 한다. 팬들은 런던과 프레스턴에 있는 리그 사무실 밖에서 거리 시위도 계획하고 있다. (타임스)


코벤트리 시티 팬들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홈구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 팀위 미래를 구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 선수들은 이번 시즌 홈 경기가 열리기 전 음악을 직접 고르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지로나는 내년 1월 바르셀로나와의 라 리가 홈경기를 마이애미에서 치르자는 제의를 수락했다. (풋볼 에스파냐)


지로나 팬들은 65,000명을 수용하는 마이애미 돌핀스의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게 된다면 무료 항공권을 제공받을 것이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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