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랭키 데 용, 루크 쇼, 포그바, 라모스

토트넘과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21세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루크 쇼는 재계약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쇼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선)

루크 쇼는 지난 토요일 스페인과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맨유 메디컬 팀에겔 돌아갈 것이다.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자신 사이에 항상 작은 일들이 있지만 관계는 여전히 똑같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요일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 지난 선발 명단에서 9명을 바꿀 계획이다. (미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을 8월 31일로 되돌리기로 합의할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에게 부상을 입힌 뒤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다. (ESPN)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조만간 감독직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카)

로마는 포르투의 28세 미드필더 엑토르 에레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본머스의 35세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지도자 생활에 대해 고민 중이다. (본머스 에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는 영국 최고 기록인 96,425파운드(약 1억 4,000만원)의 속도위반 벌금을 받았다가 잘못 부과된 것으로 밝혀져 2,000 파운드(약 290만원)만 내게 되었다. (서던 데일리 에코)

버밍엄 시티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으로 승점이 감점될 위기에 처한 일에 대해 항소하고 협상할 수 있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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