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바르셀로나, 귄도간, 윌리안

GuPangE 2018. 9.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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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도 영입하고 싶어한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아스널과 리버풀에서 각각 뛰고 있는 풀백 나초 몬레알과 알베르토 모레노 영입을 고려 중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내년 1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거절하고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아스널의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은퇴와 관련된 설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이 28세의 몸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리히슈타이너는 지난 6월 유벤투스에서 이적한 이후 1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포팅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맨유의 풋볼 디렉터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존 테리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이적은 불투명해졌다. 테리는 연봉 180만 파운드(약 26억원)를 받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1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지만 현재 러시아 언론들은 그와 그의 가족들이 모스크바로 이주하는 일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적은 보류 상태라고 전했다. (미러)


페네르바체는 겨우 9경기를 지휘한 필립 코쿠 대신 카를로스 카르발랄 전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을 선임하는데 관심이 있다. 카르발랄 감독은 지난 5월 스완지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 팀을 떠난 뒤 야인 생활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U-23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마르코비치는 2014년 벤피카에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 나서는데 그치고 있다. (리버풀 에코)


과거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레인저스로 '100%' 가고 싶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갈비뼈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다. 하지만 월콧은 오는 9월 23일 친정팀 아스널과의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니스에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할 당시 알려진 몸무게인 88kg보다 12kg 많은 100kg이었다고 한다. (르퀴프)


스페인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월드컵을 포함해 여러 실수를 저질렀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풋볼 에스파냐)


첼시의 브라질 공격수 윌리안은 이적을 원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 5년은 더 구단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윌리안은 여름 이적 시장동안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해리 아터는 로이 킨과 언쟁이 있었음에도 다음 아일랜드 대표팀 명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아터는 본머스에서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떠나 활약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선덜랜드는 이번 시즌 구단에 복귀하지 않은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을 고소할지 검토하고 있다. 선덜랜드는 은동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밝혔으며, 수비수 파피 질로보지는 지난주에야 팀에 복귀했다. (가디언)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 토트넘 윙어 나단 오두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부상과 징계 그리고 대표팀 차출로 인해 경기에 나설 충분한 인원이 없어서 컵 대회를 포기해야 했다. (랭커셔 포스트)


찰턴 애슬레틱의 스태프들은 호주 컨소시엄이 구단을 인수할 것이라는 희망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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