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칠웰, 판 데 사르, 루크 쇼

페네르바체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포토맥)

토트넘은 이번에 잉글랜드 A대표팀에 첫 발탁된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에서 4번 우승을 차지했던 에드윈 판 데 사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새 기술이사를 맡을 후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CIES 축구연구소는 첼시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7,160만 파운드(약 1,049억원)에 영입할 당시 약 4,000만 파운드(약 586억원)를 과다 지출했다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찰튼 애슬레틱의 16세 미드필더 제레미 사르미엔토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벤피카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사르미엔토는 마드리드에서 에콰도르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 도중 당한 부상으로 앞으로 두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다음주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영 보이스전을 위해 스위스로 원정을 떠나기 전 토요일 왓포드를 만난다. (미러)

전 잉글랜드 공격수 존 반스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현 대표팀에는 창조적인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중국 클럽들이 공격수 드와이트 게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이 나고 있지만 이번 시즌 그를 잃지는 않을 것이다. 게일은 현재 뉴캐슬에서 한 시즌 임대된 상태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한 유명 미디어 거물은 미래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뉴욕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1년 이후 결승전 장소는 확정된 바가 없다. (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는 9월 25일 맨유와의 카라바오 컵 3라운드 경기에 관중석 8,500석 이상을 배정받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칼리드 압도는 AIK에서 훈련하기 위해 고국인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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