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포그바, 래쉬포드, 파브레가스

GuPangE 2018. 9.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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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앙토니 마샬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으며, 토트넘과 아스널이 마샬의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포그바가 맨유에 재입단할 당시 그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20세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는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치고 싶어하지만 주전에 들지 못할 경우 내년 여름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자유계약으로 인터 밀란이나 AC밀란으로 떠나 보낼 위험이 있다. 파브레가스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익스프레스)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맨유 이적 제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에서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러)


AC밀란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주시하고 있다. 램지와 아스널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선)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나빌 페키르는 이번 여름 리버풀 이적이 무산됐지만 나중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러)


풀럼은 잉글랜드 U-21의 스타 라이언 세세뇽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세뇽은 계약이 2년도 남지 않은 상태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과거 AC밀란, 유벤투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안드레아 피를로는 다음주 호주 FFA컵 시드니 FC와 아본데일FC의 경기에서 준프로인 아본데일 소속으로 일회성 복귀를 할 가능성이 있다. (폭스 스포츠)


윌리안은 맨유의 관심과 바르셀로나로부터 세 번의 제의를 받았지만 여름동안 첼시를 떠나고 싶었던 적은 없으며, 앞으로 5년은 더 남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동안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에 대한 허더스필드, 미들스브러, 아스톤 빌라, 레인저스 그리고 리옹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이 맨유의 감독을 맡을 계획이라는 기사가 나자 화가 났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또한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언젠가 자신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될 수 있다고 지지했다. (메일)


첼시의 윙어 케네디는 임대로 활약 중인 뉴캐슬로 완전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다. (선)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버튼이 제시한 출장 경기만큼 급여를 받는 계약을 거절한 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 입단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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