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외질, 포그바, 맨시티

데이비드 베컴과 그가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 미국 MLS 데뷔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2,200억원)에 달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맨유 측에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한편 포그바는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온다면 맨유와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요일 리옹과의 홈경기에서 미드필더 루카스 투사르와 탕귀 음돔벨레를 주시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여러 유럽 명문팀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

유벤투스는 여름 동안 피오렌티나의 페데리코 키에사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유로(약 784억원)를 제시했었다고 한다. 키에사는 맨유, 첼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또한 풀럼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뉴캐슬에서 이적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데이 미러)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바르사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데 용은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인정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내년 1월 맨유의 앙토니 마샬을 임대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맨유는 마샬에 대한 임대 제의가 오면 윙어 이반 페리시치에 대해 문의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지난 2016년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토트넘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메트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에서 몇몇 접촉을 해왔지만 첼시에 남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ESPN)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가 카디프전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한 뒤 그가 2년 안에 유럽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홈에서 3연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졌지만 패닉에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블랙번과 무승부를 거둔 뒤 자신의 경질을 요구하는 빌라 팬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로마의 베테랑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는 미국 MLS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골닷컴)

토트넘의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맨시티를 떠난 일은 충격적이었지만 번리에 입단한 것은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메일)

브라이튼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지루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인정했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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