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살라, 테리, 아자르

윙어 라힘 스털링과 맨체스터 시티의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도달했다. 스털링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경기 중 받은 대우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텔레그래프)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룰 때문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리버풀에 팔아야 했다고 말했다. (엘 문도)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스티븐 콜커는 전 미들스브러 스트라이커인 파브리치오 라바넬리 감독의 제의를 받고 우크라이나 아스널 키예프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AC밀란은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CEO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텔레그래프)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행을 거절한 뒤 아직 어디서 뛸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가 테리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버밍엄 메일)

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지로나가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를 1월 26일 마이애미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여는 계획에 대해 부정적이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와 브라이튼 그리고 왓포드는 현재 보스틱 리그 사우스 이스트의 해스팅스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19세 미드필더 아담 로바트를 주시하고 있다. (팀 토크)

팰리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신뢰하는 스카우트 배리 시몬즈를 영입했다. 시몬즈는 호지슨 감독과 풀럼에서 함께 했으며, 무사 뎀벨레와 크리스 스몰링, 졸탄 게라를 발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메일)

에버턴의 수비수 존조 케니는 지난 주말 웨스트햄에게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뒤 팬들과 선수들이 뭉쳐서 마르코 실바 감독을 지원해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리버풀 에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튜어트 피어스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면 이번 시즌 40골을 넣을 수 있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아직 팀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23세 윙어 그볼리 아리이비가 1군에서 뛸 필요가 있다고 말헀다. 아리이비는 지난 주 친정팀 체스터필드로 임대 갈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노팅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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