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3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지단, 포그바, 음바페

GuPangE 2018. 9.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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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태프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음 주가 가기 전에 경질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웨스트햄에게 패하면서 무리뉴 감독 경질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메일)


한편 맨유는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접촉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ESPN)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토요일 경기에 제외하기 전에 팀 동료들 앞에서 그를 질책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1월 보다는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고 2억 파운드(약 2,898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내년 1월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는 공격수 에당 아자르와 미드필더 킬리안의 형제인 AFC투비즈의 에단 아자르를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넣은 골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FIFA 푸스카스상을 타게 한 골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날두는 살라가 상을 탈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르퀴프)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브라질 대표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가 리버풀행을 결정짓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골닷컴)


피터 캐년 전 맨유, 첼시 CEO는 마이크 애슐리의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가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게 그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스터리지는 토요일 첼시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대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오지 않았다면 팀을 떠나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BT 스포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SNS가 선수와 감독 사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사우샘프턴의 마크 휴즈 감독은 울버햄튼에게 2-0으로 패하면서 팀에 큰 변화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전 뉴캐슬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는 자신이 은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메오비는 지난 시즌 후 노츠 카운티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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