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포그바, 램지, 무리뉴

GuPangE 2018. 10. 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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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인디펜던트)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나설지 의견이 나뉘고 있다. 하지만 포그바를 영입할 재정은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도 여러 클럽들과 함께 내년 1월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미드필더 아론 램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팀 토크)


아스널은 릴의 니콜라스 페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팀들 중 하나이다.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로 평가받는 페페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5골을 넣는 활약으로 프랑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러)


첼시는 볼렌담의 15세 미드필더 Sam Lautenschutz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


울버햄튼은 애버딘의 수비수 스캇 맥케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셀틱과 아스톤 빌라가 맥케나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코티시 선)


전 맨유 미드필더 리 샤프는 이번 주 두 경기에서도 이번 시즌 초반처럼 부진하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맨유로 갈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주장인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사이가 멀어진 뒤 맨유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일)


한편, 맨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무리뉴 감독이 지난 주 웨스트햄에 나설 선발명단에서 자신을 제외하자 화를 냈다고 한다. (미러)


맨유가 노리고 있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라치오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다. 사비치는 이번 여름 맨유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맨유와 바르셀로나, 아스널, 토트넘 그리고 에버턴을 제치고 이번 여름 수비수 이사 디오프를 영입했다고 한다.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 가능성에 대해 바르사의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과의 관계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부인했다. (스탠다드)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는 이번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떠나기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영국과 아일랜드의 2030년 월드컵 개최 시도는 스페인이 모로코와 대회 개최에 나서느냐에 달려있을 수도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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