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우스게이트, 팔카오, 무리뉴, 라비오

GuPangE 2018. 10. 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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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2022년까지 대표팀을 이끄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연봉 300만 파운드(약 44억원)를 받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계약으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하게 될 것이다. (메일)


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는 2020년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하는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하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위를 의심받고 있지만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ESPN)


맨체스터 시티는 토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있었던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머지사이드 경찰과 여러번 미팅을 가졌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720만 유로(약 93억원)에 달하는 세번째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BeIn 스포츠)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수요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경질된 아스톤 빌라를 맡을 유력한 후보들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의 레전드이자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인 티에리 앙리도 빌라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한편, 지난 해 빌라에서 뛰었던 전 첼시 스타 존 테리도 빌라에서 처음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선)


폴 듀펜 전 헐 시티 단장은 현 구단주인 아셈 알람으로부터 구단을 인수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는 10년 전 맨시티 대신 뉴캐슬을 인수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뒤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AS)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A매치 휴식기 후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롤은 지난 5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에버턴 시절 많은 지도를 받지 못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팀을 떠났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본머스는 내년 여름 SPAL의 미드필더 마누엘 라자리 영입을 고민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가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기 위해 남녀 공용 화장실을 도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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