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지단, 산체스, 사비치

GuPangE 2018. 10.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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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구단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구단 관계자들이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게 자신의 후임으로 팀을 맡을 가능성을 타진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선)


하지만 지단은 유벤투스의 새 단장이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에서의 무리뉴 감독의 위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12명의 선수들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일리 미러)


맨유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인내심이 다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토요일 웨스트햄에게 '정말 끔찍한' 패배를 당하는 동안 팀이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18세 미드필더 필 포든에게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의 5년 계약을 제시하기 전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윙어 르로이 사네가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선)


맨시티와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 스카우트들은 라치오가 제노아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지켜봤다. (데일리 미러)


AC밀란, 맨유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이 올해 여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 영입을 시도했다고 한다. (마르카)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선수단 전체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식사를 대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덜 엄격한 지도 방식이 에당 아자르와 은골로 캉테의 재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골닷컴)


잉글랜드 대표팀 스태프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라이스는 아일랜드 출신 조부모가 있어 아일랜드 대표로 3경기에 출장했지만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의 닐 워녹 감독은 번리에게 2-1로 패한 뒤 번리의 골키퍼 조 하트를 칭찬했다. 하지만 하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재승선에 대해서는 잊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에게 동정심을 갖고 있으며, 최고의 경기력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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